요즘 치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더불어 치매보험을 알아보시는 분들 역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치매라는 질병 자체가 아직까지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긴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요양병원비나 간병비용과 같은 금전적인 부분들이 꾸준히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 본인은 물론, 남겨진 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치매보험을 미리 준비하시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인데요.

처브라이프생명에서는 깜빡 이라는 상품명의 치매보험을 출시하셨으며,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상 집중케어가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 중등도 치매에 대해서 진단금을 일시금으로 지급해드리며,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중증치매 진단시에는 진단금뿐만 아니라 매월 간병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 받으실 수 있어, 치매로 인한 경제적인 비용부담을 덜어드립니다.

여기에 치매보장개시일 이후 중등도치매상태로 최종 진단확정시 납입면제 혜택도 제공해드려요.

보험가입금액 1천만원을 기준으로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중등도치매진단비 1천만원

중증치매진단비 2천만원

중증치매간병생활자금 매월 1백만원x36회 확정지급

중등도치매는 CDR척도 2점에 해당되는 상태를 말하며, 중증치매는 CDR척도 3점이상에 해당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CDR척도란 치매관련 전문의가 실시하는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사회기능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서 전체 점수 구성은 0, 0.5, 1, 2, 3, 4, 5로 되어 있으며, 숫자가 클수록 중증을 의미합니다.

가입유형은 1종 표준형과 2종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입연령은 최대 75세까지 입니다.

2016년 보건복지부 조사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여성암 발병률 1위는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갑상선암이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병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방암에 대한 보장만을 해드리는 상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처브라이프생명 오직유방암만 생각하는 보험은 20세부터 60세까지의 여성분들만 가입을 하실 수 있고,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한 경우에만 계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으로서, 보장기간은 5년만기이며, 납입기간은 일시납 또는 연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방암으로 진단을 받을 경우 최초 1회한도로 진단금을 500만원을 보장해드립니다. (가입 후 90일이 지난 경우에 한함)

또 유방암 치료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유방절체수술을 받는 경우에는 최초 1회 5백만원을 지급해디릅니다. (가입 후 90일이 지난 경우에 한함)

5년만기 비갱신형 상품이면서 순수보장형이기 때문에 보험료는 저렴하고 만기시 환급금액은 없습니다.

*미리 알아두실 사항

이 상품은 유방의 제자리암이나 경계성종양에 대해서는 보장을 하지 않으며, 다른암으로부터 전이 된 유방암에 대해서도 보장을 하지 않습니다.

5년만기, 전기납, 연납기준으로 20세는 2,140원/30세는 6370원/40세는 16910원, 50세는 19890원 정도의 보험료가 발생하며, 5년일시납으로 가입 할 경우에는 20세 9980원, 30세 29680원, 40세 78640원, 50세 92420원의 금액을 내시면됩니다.

쉽게 말해서 연납은 1년에 한번 1년치 보험료를 내는 것이고, 일시납은 5년치 비용을 한번에 내는 금액이라고 이해하시면 좀 더 쉬울것 같네요.

20세기준으로 일시납 9980원만 내시면 5년간 유방암에 대한 진단비와 유방절제수술비를 보장 받으실 수 있는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