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의 만물상자

<마블>영화 베놈 리뷰 화려한 액션 그것 뿐!

영화

 

 

 

 

영화베놈..

 

어디선가 많이 본 캐릭터가 나오길래 

 

내가 언젠가 이 영화를 봤었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던 것도 사실..

 

이 영화의 베놈은 사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악당으로 나왔었는데요. 

 

그때 잠시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블 영화이기에 기대를 하고 봤지만, 

 

사실 처음에는 좀 어리둥절 했어요.

 

좀 멍청해 보이는 기자와....

 

우주에서 떨어진 괴 생명체가 숙주의 몸에 

 

달라붙어서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욬ㅋ

 

화려한 액션이나 그래픽은 나름 봐줄만 하지만, 

 

당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던 그런 영화가 아니였나

 

그래도 한번 보면 중간에 끄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을정도로 무난한 영화에요.

 

sf나 히어로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괜찮게 볼 것같고

 

스토리나 짜임새를 중요시하시는 분들은 

 

그닥 매력을 못느낄 것 같은 영화가 바로 베놈이네요.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습니다.

 

 

베놈venom.2018

 

주연

 

톰하디(에디브록), 미센윌리엄스(앤웨잉)

 

조연

 

리즈아메드(칼튼드레이크박사), 제니슬레이트(도라스카스)

 

레이드스콧(댄루이스박사), 스콧헤이즈(롤랜드트리체)

 

우디해럴슨(클레터스캐서디), 미쉘리(도나디에고)

아스달연대기 시즌2 언제쯤? 각 부족들 인물관계도

영화

 

 

 

 

 

 

 

 

 

 

tvn드라마 아스날 연대기 

 

2019.06.1일 첫방을 시작으로 2019.9.22일 시즌1이 종영되었습니다.

 

최고 시청률은 4회 7.7%, 마지막 18화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죠.

 

타곤(장동건)이 아스달의 동쪽 아고족을 정복한다고 선포하고 은섬(송중기)은 아고족의 신 이나이신기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통해 아고족을 사실상 이끌게 되었죠.

 

아스날 연대기 시즌1의 주요 인물로는 타곤 은섬 사야 탄야 태일하 산웅 해미홀 아사론 무백 단벽 등이 있었는데 사실상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타곤, 은섬, 사야, 탄야, 태일하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는 모두 죽음을 맞이하였고 유일하게 남아있는 캐릭이 무백(박해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tvn http://program.tving.com/tvn/arthdalchronicles/37/Contents/Html

 

사실상 다음시즌을 예고하며 종영을 하였기 때문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게 느껴지는데요. 개인적인 평으로는 한국판 왕좌의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워낙 걸작인 왕좌의게임과 직접적인 비교는 어불성설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류의 드라마가 나올 수 있다는 희망적인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넷플릭스 기준 시즌1은 18부작이지만, 18부작에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즌2가 아닌 시즌4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어디까지나 넷플릭스 기준으로 시즌2라는점 이해해주세요!!

 

아직 시즌2를 촬영중이지는 않지만, 빠르면 올해중에 촬영이 시작될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메세지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드처럼 주인공들도 그대로 촬영을 한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아스달 연대기의 각 부족들에 대해서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스달은 해족과 새녘족, 흰산족, 와한족이 있으며, 대칸은 아스달의 군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벽은 치료중이라는 말은 있었지만, 그 뒤로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고, 죽었다는 이야기도 없었기에 생사불명 상태고, 무백은 물길족으로 군검부수장을 맡고 있습니다.

 

아스달 내에서는 해족의 태알하, 흰산족의 아사사칸+아사욘, 와한족 모두 얽혀있는 관계>

 

아스달 외에는  아고족, 뇌안탈, 모모족이 현재 등장하였고, 뇌안탈은 제외한 아고족과 모모족은 은섬을 무조건 도와주는 관계라고 볼 수 있겠네요. 뭐 뇌안탈도 결국은 은섬쪽이 되겠지요?

 

전 무백이라는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보는중이네요!!

완벽한타인 이서진과 김지수의 관계는 뭘까?

영화
완벽한타인 이서진과 김지수의 관계는 뭘까?




코믹장르이지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끔


하는 그런 영화가 아닐런지~


극중 조진웅.김지수 커플 집에서 집들이를 하기위해


불x친구들이 다 함께 모여서


게임을 하게되는데..


저녁 한끼 식사를 하는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모든 걸 공유하는 게임을 하기로한다


전화는 물론, 문자, 카톡, 이메일을 모두다 공유..


주방 식탁이라는 공간안에서 


115분동안 모든 일이 일어난다.


어떻게 보면 배우들 출연료를 빼면


저 예산으로 이정도의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더욱 더 놀라울뿐!!


극중 유일하게 나 홀로 친구집에 찾아왔던 영배의


비밀을 제외한다면 다소 코믹적인 부분은 


크게 없지만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끔


하는 그런영화~!!



근데 궁금한 부분은.....이서진과 김지수의 관계














이서진이 바람둥이로 나오고, 


와이프가 아닌 다른 여자를 임신시킨것이


들통나게되는데~


김지수는 왜 여기서 


차고 있던 귀걸이를 이서진에게


돌려주고, 그의 뺨을 때린 것일까?





이 대목에서 너무나도 궁금증이 일어난다.


이 둘의 관계는 무엇인가?


과거에 사랑했던 사이였나?


아니면, 둘이 바람을 피웠던 것일까?


더 나아가 김지수 조진웅의 딸은


과연 아빠가 조진웅일까?





아직도 풀리지 않는 부분이다..


극중에서 제일 불쌍한 캐릭터는


석호(조진웅)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공적인거, 개인적인거


그리고 비밀적인거...


사람은 누구나 3개의 삶을 산다고 하는 


이 마지막 대사가 참 생각을 많이하게끔


만드는 것 같네요 ^^


웹드라마 통 메모리즈 볼만하네요<넷플릭스>

영화

웹드라마 통 메모리즈 볼만하네요





어제 잠도 안오고 너무 심심해서


뭐 볼게 없나 기웃기웃 거리던 찰나에


통 메모리즈란 웹드라마를 완결했네요.



저에게는 다소 생소한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오더라구요.


근데 간간히 마동석/이재윤/정두홍 등


반가운 배우들도 출연한답니다 ㅋ



통메모리즈 시즌1은 2016년에 다음tv팟으로


공개되었던 우리나라 웹드라마에요.


부산 주먹의 전설이라고나 해야할까요?


이정우와 2인자인 권두현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만들어지는 학원폭력 에피소드 정도가


이 드라마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네요.



1편에 대약 10분정도이며, 11화가 종결이였던가?


암튼 보통 드라마 2편 보는 시간만 들이면


시즌1을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너무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비현실적이라는


점이 좀 옥에 티 이긴 하지만,


시즌2를 기다리는 분들도 적지 않을정도로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정우가 폭력문제로 인해 서울로 전학을


가게 됐는데 1편 마지막에


이정우가 2인자인 권두현에게


전화를 걸어 서울로 올라올 수 있겠냐?


하면서 시즌이 마무리되었는데요.



그래서 시즌2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익숙한 배우들이 나올때면


배역이 너무나도 잘 어울려 안웃고는


넘어갈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해요^^



주연: 이학주(이정우), 허지원(권두현), 이재윤(백승화), 김지안(오윤주), 권혁범(박정태), 학진(김진우), 배현경(도형우)



그 외 최영민/이수광/구성환/진모/박경혜/백승헌/임종인/정두홍/연제형/마동석 등





영화 안시성 옥에티 설현 캐릭터 수현이 했다면?

영화



영화 안시성을 보면서 


중반에 등장한 설현을 보고


나도 모르게 깜짝 놀랬네요 ㅋㅋ





연기력이나 이런걸 떠나서


너무 안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니였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미지 자체가 여장수 이미지보다는


귀족 자제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어색한 부분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전문 배우가 아니기에 


그런걸 연기로 커버하긴


다소 무리가 있어보였고~


영화를 보는 내내 시종일관


캐릭터에 몰입되기 보다는 


안어울린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듯.





개인적으로 이 캐릭터에 어울릴만한 역은


마르코폴로에 출연했던


수연 정도가 적합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마르코폴로에서의 여장부다운 


포스가 진한 여운이 남았었네요!






이세민에 박성웅씨도 좀 안어울렸던 것 같고


사실 배역 캐스팅에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 아니였나


싶음


사실 우리나라 사극드라마를 


너무 많이 접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더더욱 강하게 


드는 것 같네요!






"첫술에 배부르랴"


아직은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지워낼 정도의 연기력이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 볼께요!